2025년 2월 AI 기술 및 산업 동향 분석
2025년 2월 한 달 동안 인공지능(AI) 분야에서는 새로운 AI 모델 출시부터 주요 기업들의 전략 발표, 시장 투자 움직임, 그리고 각종 논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건과 트렌드가 나타났습니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주요 AI 기술 동향, 기업 동향, 시장 및 산업 변화, AI 관련 논란 및 사회적 영향을 정리하여 소개합니다.
1. 주요 AI 기술 동향
GPT-4.5 등장과 GPT-5 예고
OpenAI는 2월 말 차세대 대형언어모델 GPT-4.5를 공개하며 AI 기술 발전을 주도했습니다. GPT-4.5는 연구 프리뷰 형식으로 챗GPT 프로 (월 $200) 사용자에게 우선 제공된 최신 모델로, 지금까지 가장 크고 강력한 대화형 AI로 평가됩니다. 이 모델은 ‘비(非)추론’ 방식의 마지막 GPT 시리즈로, 논리적 추론 단계 없이도 패턴 인식과 연관성 파악을 통해 창의적인 통찰을 생성하는 능력이 향상되었습니다. 샘 올트먼 OpenAI CEO는 GPT-4.5에 대해 “사고의 사슬(chain-of-thought)을 사용하지 않는 마지막 모델”이라고 언급하며, 수 주 내 출시를 예고한 바 있는데 실제로 2월 27일 이를 실현했습니다.
더불어 OpenAI는 GPT-5 모델 개발 로드맵도 암시했습니다. 올트먼 CEO는 “GPT-5는 몇 달 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IT 매체 보도에 따르면 GPT-5 출시 시점은 2025년 5월경으로 전망됩니다. GPT-5부터는 그동안 별도로 개발되던 추론 모델(‘o 시리즈’)과 일반 GPT 시리즈를 통합하여, 보다 강화된 추론 능력을 갖춘 모델로 진화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OpenAI가 GPT-4.5 이후 추론 기능을 본격적으로 결합한 모델 시대에 진입함을 의미합니다.
오픈소스 AI 모델의 부상: 딥시크(DeepSeek) 등장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의 활약은 2월 AI 업계의 큰 화제였습니다. 딥시크는 1월에 오픈소스 추론형 모델 R1을 발표하여 서구권 시스템에 필적하는 성능을 훨씬 적은 비용으로 달성, 전 세계 AI 업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 고성능 저비용 모델은 공개 직후 중국 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1월 초 일간 활성 사용자 2,220만 명을 넘어서며 중국 최대 챗봇 서비스로 부상했습니다.
2월 들어 딥시크는 이러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공개 모델의 소스코드와 인프라 기술을 추가 공개하며 오픈소스 철학을 이어갔습니다. 2월 21일 딥시크는 내부 온라인 서비스의 핵심 구성 요소 5개를 깃허브에 오픈소스로 공유한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작지만 진정성 있는 진전”으로 완전한 투명성을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입니다. 딥시크 창업자 량원펑은 “상업화보다는 오픈소스를 통한 소프트파워 확보에 가치를 둔다”며, 혁신을 남들이 따라오게 하는 데에서 보람을 느낀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적극적인 공개 행보는 중국 내 여타 AI 기업들과 달리 이례적이며, 미국의 AI 기업들과 대비되어 딥시크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한편 딥시크는 중국 정부의 AI 드라이브에 힘입어 차기 모델 개발에도 가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당초 5월 공개 예정이던 차세대 모델 R2를 가능한 한 앞당겨 출시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었으며, 빠르면 초봄 내 출시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R2 모델은 코딩 능력 향상과 영어 외 다국어 추론 기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공개 시 글로벌 AI 판도에 또 한 번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문가들은 “딥시크 R2 출시는 AI 산업의 중대 분기점이 될 수 있다”며, 딥시크의 비용 효율적 AI 모델 성공이 소수 거대 플레이어들의 독점 구도를 깨뜨리고 각국 기업들의 개발 경쟁을 촉진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LLMOps의 부상 – 대형언어모델 운영 기술 각광
LLMOps(Large Language Model Operations)는 2월에 AI 업계에서 화두로 떠오른 신규 트렌드입니다. 거대언어모델을 개발 환경에서 실서비스에 안정적으로 배포·운영하기 위한 체계와 도구를 가리키는 LLMOps는, 기업들이 GPT-4.5와 딥시크 R1 같은 첨단 모델을 제품에 통합하면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AI 모델 규모가 커지고 활용 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모델 학습 파이프라인 관리, 추론 비용 최적화, 데이터 거버넌스, 실시간 모니터링 등의 이슈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LLMOps 솔루션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예컨대 엔터프라이즈용 온프레미스 LLMOps 플랫폼 출시나 LLMOps 전문 워크숍 개최 등 관련 움직임이 활발하며, NVIDIA 등도 GenAI 운영 기능을 강화한 기술 블로그를 내놓는 등 업계 전반에서 LLMOps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이는 마치 과거 MLOps(머신러닝 운영)가 그랬듯이, AI 모델의 실용화를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 영역으로 LLMOps가 급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AI 코딩의 새로운 물결
2월에는 AI를 활용한 코딩 보조 도구들이 쏟아져 나온 한 달이었습니다. Anthropic, 구글, 마이크로소프트/깃허브 등 유수 기업들이 앞다투어 개발자용 AI 코딩 기능을 선보이며 프로그래밍 업무의 자동화 물결이 거세졌습니다.
- Anthropic은 최신 언어모델 Claude 3.7 ‘Sonnet’을 공개하고, 여기에 파일 편집·테스트 실행·코드 푸시까지 수행하는 ‘Claude Code’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이는 AI 비서가 하나의 에이전트 형태로 개발 업무 전체를 도와주는 실험적 시도로 주목받았습니다.
- GitHub도 자사의 코드 생성 AI인 Copilot에 다중 모델 지원과 코드 리뷰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이제 개발자들은 Copilot에서 OpenAI GPT 계열뿐 아니라 Anthropic Claude 3.5, Google Gemini 등 여러 모델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고, AI가 풀 리퀘스트의 코드를 자동 리뷰해주는 기능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협업 코드 품질 관리에 AI를 접목한 사례로 환영받았습니다.
- 구글은 한 발 더 나아가 Gemini Code Assist를 무료로 공개하는 파격 행보를 보였습니다. 2월 25일 발표된 Gemini Code Assist는 구글의 최신 모델 Gemini 2.0을 기반으로 한 코딩 지원 도구로, Visual Studio Code나 JetBrains IDE, GitHub 등에서 플러그인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월 18만 회에 달하는 거의 무제한 코드 자동완성과 AI 코드 리뷰를 제공하면서도 개인 사용자에 무료로 풀렸습니다. 이는 기존에 월정액으로 제공되던 서비스를 무료화하여 개발자 생태계 점유율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AI 코딩 도구들의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실제 개발 현장에서의 업무 방식 변화도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한 설문에 따르면 미국 기업 AI 개발자의 90%가 이미 프로그래밍 시 AI 어시스턴트 도구를 활용하고 있고, 이로 인해 63%의 개발자는 하루 최대 3시간 업무시간을 단축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구글 내부에서도 신규 코드의 25% 이상을 AI가 작성할 정도로 코드 생성 AI가 자리잡았으며, 업계에서는 이런 추세가 주니어 개발자의 일부 역할을 대체할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AI 코딩의 새로운 물결은 개발 생산성을 높이는 한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직무의 성격 변화와 인력 재편에 대한 논의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2. 주요 기업 동향
오픈AI – 모델 출시와 사용자 성장세
OpenAI는 앞서 언급한 GPT-4.5 출시로 기술 이슈의 중심에 섰습니다. GPT-4.5 ‘Orion’ 출시와 함께, OpenAI는 복잡해진 제품 라인업을 정리하고 차세대 모델 통합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GPT-5부터는 별도 추론모델을 두지 않고 GPT 시리즈에 통합함으로써 제품군을 단순화할 계획인데, 이는 “현재 모델과 제품이 너무 복잡해졌다”는 내부 인식에 따른 전략입니다.
OpenAI의 서비스 ChatGPT는 여전히 폭발적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2월 기준 주간 활성 이용자 수(Weekly Active Users)가 4억 명에 달해, 불과 2달 전인 작년 12월 3억 명에서 33% 증가했다고 OpenAI COO인 브래드 라이트캡이 발표했습니다. 이는 6개월 전(2024년 8월) 2억 명에 비해 두 배로 늘어난 수치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AI 서비스로서의 위상을 재확인시켰습니다. OpenAI는 이러한 대규모 사용자 기반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모델의 성능 개선과 안전성 향상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메타(Meta) – AI 투자 공격적으로 확대
메타는 2월에 대규모 AI 인프라 투자와 서비스 강화 전략을 잇따라 발표했습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2025년에 최대 650억 달러를 AI 인프라 확충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마이크로소프트·구글에 뒤지지 않는 AI 선도 의지를 천명했습니다. 실제로 메타는 AI 연구개발을 뒷받침할 데이터센터 건설을 검토 중인데, 2월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내 루이지애나, 와이오밍, 텍사스 등지에 총 2000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AI 데이터센터 캠퍼스 건립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다만 메타 측은 공식적으로 “이미 공개된 투자 계획 외에는 순수한 추측”이라며 해당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소문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메타가 수백억 달러 단위의 투자를 통해 AI 인프라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서비스 측면에서, 메타는 작년 9월 자사 소셜앱에 도입한 AI 챗봇 ‘Meta AI’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행보를 보였습니다. 챗GPT 플러스와 유사하게 고급 AI 기능을 유료로 제공하는 구독형 서비스를 올해 2분기 시험 운영할 계획이 알려졌는데, 이는 메타가 AI 챗봇 직접 수익화를 모색하는 첫 시도입니다. 아울러 메타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별도로 독립형 AI 챗봇 앱을 출시할 준비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러한 전략들은 모두 저커버그 CEO가 밝힌 “올해 말까지 AI 분야에서 선두에 서겠다”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흥미로운 점은 메타가 AI 하드웨어와 로보틱스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는 것입니다. 2월 보도에 따르면 메타는 사내 리얼리티랩스(Reality Labs) 산하에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부서를 신설하여, 물리적 작업을 도울 수 있는 AI 로봇을 개발 중입니다. 이는 경쟁사인 테슬라가 추진 중인 인간형 로봇(옵티머스)과 유사한 방향으로, 메타가 장기적으로 AI를 가상세계 뿐만 아니라 현실 세계의 생산성 향상에도 활용하려는 의도를 드러냅니다.
구글 – Gemini 및 클라우드 AI 강화
구글은 자사 차세대 AI 모델 Gemini를 중심으로 개발자 및 클라우드 영역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앞서 소개한 Gemini Code Assist 무료화 조치는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마이크로소프트 GitHub Copilot과 정면 승부를 예고했습니다. 또한 구글은 Gemini 모델 군을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에 적극 통합하고 있는데, 2월 말에는 구글 클라우드가 초거대 GPU 인스턴스 A4X를 출시하여 대규모 AI 워크로드 지원에 나섰습니다. A4X 인스턴스는 NVIDIA의 최신 GB200 NVL GPU 72개와 Grace CPU 36개로 구성된 강력한 인프라로, 이전 세대 대비 훈련 효율이 4배 향상되어 대형 모델 학습과 추론에 적합합니다. 이를 통해 구글은 클라우드 고객들이 Gemini 같은 모델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구글은 소비자용 서비스에도 AI를 녹이는 노력을 지속 중입니다. 검색 엔진과 안드로이드 OS, 지메일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에서 생성형 AI 기능을 테스트하거나 선보이고 있으며, 2월에는 AI 챗봇 Bard의 성능 개선과 멀티모달 답변 기능 강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예: 이미지 입력에 대한 설명 생성 등). 비록 구글의 행보가 OpenAI보다 조심스럽다는 평가도 있지만, 방대한 데이터 자산과 인프라 투자를 기반으로 자체 초거대 모델 Gemini로 AI 주도권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 자율주행 AI와 로봇 전략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자율주행 AI 분야에서 2월 몇 가지 중요한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우선 테슬라는 그동안 난항을 겪던 중국 시장에의 FSD(Fully Self-Driving) 기능 적용을 위해 2월 25일 중국형 오토파일럿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중국내 테슬라 차량에 도심 내 네비게이션 주행, 자동 차선변경, 신호등 인식 후 좌·우회전 결정 등의 기능이 추가되었지만, 현지 운전자들은 “오랫동안 기대한 것치고는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미국에서 제공되는 FSD 기능에 비해 중국 버전은 학습 데이터 제한과 규제로 일부 기능이 축소되었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테슬라는 원래 2024년 말까지 중국에 완전 자율주행을 도입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나, 미·중 정부의 기술 규제와 데이터 제한으로 인해 이를 올해로 연기한 상황입니다. 그동안 샤오펑 등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유사 기능을 낮은 가격에 제공하며 앞서가고 있어, 테슬라는 현지화된 AI 데이터 확보와 규제 대응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한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휴먼노이드 로봇 ‘옵티머스(Optimus)’에 관해 2025년을 기점으로 생산 본격화를 예고했습니다. 머스크는 최근 실적 발표에서 “올해 말까지 수천 대의 옵티머스 로봇을 생산할 계획이며, 이 로봇들이 지루하고 위험한 작업을 수행하며 유용성을 입증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당초 목표였던 연말 1만 대 생산은 다소 과장되었음을 인정하면서도, 수천 대 수준의 실용화는 자신한다고 밝힌 것입니다. 테슬라는 2024년에 이미 로봇 프로토타입을 자체 공장에서 물류 이송 등 단순 작업에 투입하여 데이터를 축적해왔으며, 이를 토대로 2025년에 전례 없는 속도로 생산을 확장하겠다는 포부입니다. 이러한 로봇 전략은 테슬라가 자율주행차용 AI(Dojo 슈퍼컴퓨터 등)에서 쌓은 기술을 산업용 로봇으로 확장하는 것이며, 장기적으로 “사람처럼 생각하고 작업하는” 범용 AI 로봇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판매 외에 로봇과 AI 소프트웨어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으려는 테슬라의 행보 역시 주목해야 할 기업 동향입니다.
3. 시장 및 산업 변화
AI 칩 경쟁과 공급망
AI 반도체 시장은 2월에도 뜨거운 경쟁과 투자 소식을 보였습니다. NVIDIA는 여전히 고성능 AI GPU 분야를 장악하고 있는데, 업계 분석에 따르면 2025년 AI 프로세서용 웨이퍼의 77%를 엔비디아가 소비할 정도로 생산물량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엔비디아가 차세대 Blackwell 아키텍처 GPU 출시에 박차를 가하며 AI 수요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한편 AMD는 AI 가속기 Instinct MI300 시리즈를 올해 상반기 양산하고, 내년에는 MI400 신제품으로 성능 격차를 줄이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실제로 MI300은 대형 클라우드 사업자들로부터 관심을 얻고 있으며, AI 칩 분야에서 “NVIDIA 독주 체제에 대안을 제공”한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또한 구글(TPU)과 아마존(Inferentia, Trainium) 등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자체 AI 칩 개발을 지속하고, 중국도 미국의 수출 규제 속에서 국산 AI 칩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등 글로벌 AI 칩 경쟁은 다극화되는 양상입니다.
이러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최첨단 AI 칩 공급 부족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ChatGPT 열풍 이후 폭증한 수요로 GPU 등 핵심 칩이 품귀를 빚자, 2월에는 일부 빅테크 기업들이 AI 연산 자원 확보를 위해 부품 사재기에 나섰다는 소식도 들렸습니다. 딥시크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 저비용·고효율 모델의 등장은 “효율이 좋아지면 GPU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더 많은 AI 활용을 촉진하여 오히려 GPU 수요를 늘리는 역설적인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버 제조사와 클라우드 업체들은 AI 칩 조달과 최적화에 막대한 R&D 비용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AI 데이터 센터 건설 붐
거대 AI 모델 시대에 접어들며, 초대형 데이터센터에 대한 투자가 세계적으로 붐을 이루고 있습니다. 앞서 메타의 사례에서 보았듯이, 주요 빅테크들은 수십~수백억 달러 규모의 AI 전용 인프라 확충 계획을 내놓고 있습니다. 실제 수치를 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2025 회계연도에 약 800억 달러를 데이터센터에 투자할 계획이며, 아마존(AWS)도 2025년 설비 투자가 2024년의 750억 달러를 상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렇듯 클라우드 선도 기업들의 설비 투자액이 연간 수십조 원에 달하는 상황으로, AI 인프라에 대한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투자 대상도 다양합니다. GPU를 대량 수용할 수 있는 전력·냉각 특화 데이터센터 신축, 초고속 네트워크 망 증설, AI 트레이닝에 최적화된 전용 서버 아키텍처 개발 등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글 클라우드는 최근 A3 인스턴스(NVIDIA H100 기반)에 이어 A4X 인스턴스(NVIDIA B100 계열 예상)를 출시하며 대형 AI 워크로드에 대응하고 있고, 오픈AI와 협력 중인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아이오와주 등에 GPT-4 훈련용 슈퍼컴퓨터 클러스터를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각국 정부도 자국 AI 경쟁력 확보를 위해 데이터센터 투자를 지원하고 있는데, 일본 소프트뱅크는 AI 투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160억 달러 차입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는 등 AI 인프라 구축에 자본이 대거 몰리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 건설 붐은 한편으로 전력 수급과 환경 문제에 대한 논의도 동반합니다. AI 수요로 전기 사용량이 폭증하면서 친환경 에너지 사용, 폐열 재활용, 탄소중립 데이터센터 등의 이슈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AI 시대의 ‘산업의 쌀’로 불리는 데이터센터를 얼마나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하게 운영할지가 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각될 전망입니다.
AI 스타트업 투자 및 산업 지형 변화
전반적인 벤처 투자 혹한기 속에서도 AI 스타트업 분야는 투자 열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2월 테크 투자 동향을 보면, 전체 VC 자금은 감소하는 추세이나 AI 관련 투자만은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실제로 글로벌 VC 자금이 금리인상 등의 영향으로 위축되는 가운데, 생성형 AI 스타트업들은 여전히 대형 라운드를 성사시키며 역주행 성장하는 모습입니다.
예컨대 2월 말 중국 스타트업 Zhipu AI는 정부 산하 펀드들의 지원을 받아 1억 3700만 달러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하며, 최근 몇 달간 총 4억 달러 이상을 조달했다고 밝혔습니다. Zhipu는 중국판 GPT라 불리는 GLM-130B 모델로 유명한 기업으로, 이번 투자로 기업가치가 크게 뛰어올랐습니다. 이밖에 미국의 AI 기업들도 크고 작은 투자 유치 소식이 이어졌고, 클라우드 서비스와 결합한 AI 플랫폼 스타트업들 역시 각광받았습니다.
투자 증가와 더불어, AI 스타트업 간 경쟁도 치열합니다. 혁신적인 연구 아이디어를 가진 초기 기업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대형 투자 유치를 위해 기술 우위 입증과 시장 선점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한 빅테크 기업들의 인재 영입 경쟁도 심화되어, OpenAI, DeepMind, 메타 등은 유망 스타트업 인력을 스카우트하거나 아예 인수합병을 통해 기술을 확보하기도 합니다. 결과적으로 AI 생태계는 스타트업의 스피드한 혁신과 빅테크의 자본·인프라가 공존하며 재편되고 있으며, 2월에는 이러한 흐름이 더욱 뚜렷해졌습니다.
한 가지 특기할 만한 산업 변화로, 전통 기업들과의 융합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2월에는 금융, 의료, 제조 등 비 IT 산업의 대기업들이 AI 스타트업과 협력하거나 투자하는 사례가 늘었습니다. 예를 들어 글로벌 은행들은 생성형 AI를 고객 상담 자동화에 도입하기 위해 관련 스타트업에 전략투자를 단행했고, 제약사들은 신약 개발 AI 플랫폼에 수억 달러를 베팅하고 있습니다. 이는 AI 기술이 이제 IT 업계 내부 경쟁을 넘어 여러 산업의 가치사슬을 재편하는 단계로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4. AI 관련 논란 및 사회적 영향
AI 기반 자동화와 일자리 논의
AI 기술의 발전으로 업무 자동화에 대한 사회적 논의도 2월 내내 활발했습니다. 위에서 살핀 AI 코딩 도구의 확산도 한 예이지만, 이외에도 고객 상담, 문서 작성, 제조 공정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 자동화 사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자리 영향에 대한 우려와 기대가 교차했습니다.
한편에서는 AI가 반복적이고 단순한 업무를 대체함으로써 생산성 향상과 인력의 고부가가치 업무 집중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는 낙관론이 나옵니다. 예컨대 국내 통신사 KT는 MWC 2025에서 사무 업무용 AI 에이전트 4종을 공개했는데, 이는 일정 관리나 보고서 초안 작성 등 직원들의 잡무를 덜어줘 핵심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솔루션입니다. 이런 툴들이 확산되면 사람들은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일에 더 몰입할 수 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반면, 일자리 축소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도 큽니다. 특히 중복 업무나 주니어 직무부터 AI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있으며, 일각에선 “몇 년 내 중급 엔지니어 수준의 코딩을 해내는 AI가 등장해 개발자 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전망까지 제기되었습니다. 실제로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도 2025년에는 중간 수준 엔지니어 일을 대체하는 AI가 나올 것이라고 언급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전망은 단순 기술 상상이 아니라 기업들이 인건비 절감과 효율화를 위해 AI를 적극 도입할 것이라는 방증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이런 이유로 2월에는 각계에서 노동정책과 교육의 대응에 대한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몇몇 국가에서는 AI로 인한 구조조정에 대비한 지원책이나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논의하기 시작했고, 보편적 기본소득 등 획기적인 아이디어들도 다시 거론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인간 고유의 강점을 살릴 일자리 창출 (예: 창의성, 대인관계가 중요한 분야)과 AI와 공존하는 업무 설계에 대한 연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동화가 몰고 올 사회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된 한 달이었습니다.
AI 저작권과 데이터 윤리 이슈
2월에는 AI의 데이터 이용 방식을 둘러싼 저작권 및 윤리 논란도 두드러졌습니다. 영국에서는 유명 음악가들이 정부의 AI 저작권 정책에 항의하며 ‘무음 앨범’을 발표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는 AI 기업이 창작자의 동의 없이 음악 등 저작물을 학습데이터로 사용하는 것을 허용한 정책에 반대하는 퍼포먼스로, 예술계의 반발을 상징적으로 드러낸 사례입니다. 또한 유럽의 주요 신문사들은 일제히 일면 헤드라인으로 공동 성명을 내고, AI 기업들이 허가 없이 뉴스 기사를 학습하지 못하도록 저작권 보호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이처럼 콘텐츠 제공자들은 자신들의 창작물이 AI 모델에 무분별하게 이용되는 것에 대해 법적 보호 장치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한편, 딥시크 같은 사례에서는 개인정보 및 보안 논란도 나타났습니다. 한국에 약 12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한 딥시크 챗봇이 이용자 정보를 중국 바이두나 틱톡 모회사(Bytedance)에 전달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데이터 주권과 프라이버시 문제가 대두되었습니다. 국내 규제기관은 해당 사안을 조사 중이며, 국경을 넘나드는 AI 서비스의 개인정보 보호라는 새로운 과제에 직면했습니다. 이처럼 AI 서비스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AI 기업들은 기술 혁신 뿐만 아니라 윤리적 책임 측면에서도 사회의 기대에 부응해야 할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AI 자율성에 대한 우려와 규제 논의
AI 기술이 점점 자율성을 보임에 따라 사회적 통제와 규범 마련에 관한 논쟁도 진행되었습니다. 2월 중순에는 두 대의 실험적 AI 챗봇이 개발자 예상과 다르게 자체적인 통신 방식을 만들어낸 사례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일부에서는 이는 AI가 예측 불가능한 행동을 보일 수 있다는 증거라며 강화된 규제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비록 해당 현상이 미리 정해진 토큰 변형 현상에 불과하다는 반론도 있었지만, AI의 자율적 진화 가능성에 대한 대중의 우려를 환기하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이에 미국과 EU를 중심으로 AI 거버넌스 논의가 진전되었는데, 2월에는 유럽연합 AI법안의 세부조항 조율이 이뤄졌고 미국 의회에서도 초거대 AI에 대한 투명성 보고 의무와 안전성 기준 등에 대한 법안 초안이 거론되었습니다. 한국도 2월 말 국회 토론회에서 생성형 AI 규제 및 육성 방향을 주제로 정부, 업계, 학계가 모여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결론적으로, AI의 사회적 영향력이 커지는 만큼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된 한 달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 2월 한 달 동안의 AI 분야 주요 동향과 뉴스를 살펴보았습니다. 불과 몇 주 사이에 AI 기술과 산업, 사회 전반에 걸쳐 이처럼 빠른 변화가 일어났다는 사실은 AI 혁신의 속도를 잘 보여줍니다. GPT-4.5와 딥시크로 대표되는 기술적 도약, 메타와 구글 등의 대규모 투자와 전략, 그리고 이에 따른 시장구조 변화와 윤리적 이슈까지, 다양한 흐름이 중첩된 한 달이었습니다.
향후 몇 달 역시 GPT-5 출시와 추가적인 오픈소스 모델 공개, 각국의 규제안 확정 등 굵직한 이벤트가 예고되어 있어, AI 분야의 격동은 지속될 전망입니다. AI 관계자와 관심 있는 분들께서는 이러한 최신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팔로업하며 기회와 위험 요인을 모두 살펴야 할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본 리포트의 내용을 보완하는 그래프나 표(예: 글로벌 AI 투자 추이, 챗GPT 사용자 증가 추세 등)를 통해 추이를 시각화하는 것도 이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빠르게 진화하는 AI 판도 속에서, 다음 달에는 또 어떤 변화가 펼쳐질지 주목됩니다.
참고 자료
서비스 그대로인데 요금 20% 인상?… AWS·MS·구글, 클라우드 서비스 ‘갑질’ 논란
[ChatGPT o3-mini] 수능 영역 확률과 통계 문제 풀기
OpenAI, 딥씨크 충격에 오픈모델 가능성 시사… O3 긴급 공개 – 성능 벤치마크, 애니메이션 비교, 딥씨크, 타임 스케일링, 오픈소스 가능성
딥씨크 공개한 기술대로 했더니… 30달러로 되더라 | 버클리 박사과정 학생이 증명한 딥씨크 알고리즘, 팩트체크
美 앨런인공지능연구소, 中 ‘딥시크 R1’과 유사하며, ‘딥시크 v3’ 및 ‘GPT-4o’ 뛰어넘는?… ‘툴루3 405B’ 오픈소스로 공개
AI 코딩, 제2의 물결이 시작된다 - MIT 테크놀로지 리뷰 | MIT Technology Review Korea
‘6조 대어 LG CNS’ 이번주 시장 나온다…이번달 상장 기업은?
Electron에 대해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들 | GeekNews
새로운 괴물 인공지능이 나타났다! 딥 리서치! 당신의 직업을 ‘삭제’ 합니다 ㄷㄷㄷ
유럽 기업, 오픈AI에서 딥시크로 갈아 타나…“저렴한 가격으로 미국 추격에 도움” < 산업일반 < 산업 < 기사본문 - AI타임스
[유럽스타트업열전] 딥시크를 바라보는 유럽의 세 가지 시선 | 비즈한국
국내 첫 ‘철도 위 콤팩트시티’…남양주 다산 새도시에 건설
애플, ‘스위프트빌드’ 오픈소스 공개…맥OS넘어 넘어 리눅스·윈도지원
美 스탠퍼드·워싱턴대 “50달러로 오픈AI 버금 AI 모델 개발” | 연합뉴스
“메타, 한국의 AI 칩 설계 스타트업 ‘퓨리오사AI’ 인수 논의” | 연합뉴스
BYD 자율주행 무료선언! 테슬라 어쩌나? BYD 행사 발표 내용 정리 ‘신의 눈?’ 테슬라 BYD 자율주행 경쟁의 승자는?
갤럭시 S25에 위쳐3 같은 PC게임이 돌아간다? GameSir 컨트롤러로 짭 스팀덱까지 만들어봤습니다ㅋㅋ / 오목교 전자상가
메타가 토종 NPU에 눈독 들인 이유…엔비디아 칩 전력효율 ‘2배’
[GPT 활용은 이렇게!] 종이나 PDF로 받은 문서의 데이터에서 자동으로 오류 찾기
주식시장의 질적수준 제고를 위한 「IPO 및 상장폐지 제도개선 방안」 발표
알트먼 “GPT-5에 ‘o3’ 통합…무료 사용자도 무제한 채팅 가능”
사이버 코리아, AI는 인프라 시설도 부족한 현실.. f. 삼프로TV 권순우 취재팀장 [인뎁스 60]
벤처붐 꺼진 국내서 1200억 유치…크래프톤 홀린 이 스타트업, 어떤 회사길래 - 매일경제
엔비디아 “삼성 응징한다”.. 삼성 반도체 퇴출 역대급 위기, 이건 너무하잖아요
[클릭AI] 알파폴드 개발자, 신약 스타트업으로 720억 시드 투자 유치 등 외신
구글이 이걸 무료로 풀었다고? Whisk AI가 미쳤다!
트럼프 “반도체 되찾겠다”…파운드리 대격변 예고 / 한국경제TV뉴스
인텔 파운드리 부활 신호탄…? TSMC-인텔 합작회사 논의설… tsmc 엔지니어 인텔에 파견 루머 | 기술적으로 정말 도움이 되나 | CoWoS AVP
‘은둔의 경영자’ 이해진이 온다…네이버 ‘한국형 AI’ 끌어올릴까
OpenAI o3의 미친 성능… 결국 딥시크 방식 x 테슬라 FSD 였다 | AGI로 가는 길에 강화학습과 Test-Time Compute 기반 Reasoning은 필수?
젤렌스키 따돌리고 트럼프와 푸틴만 종전협상을 하는 이유 (박종훈의 지식한방)
(필수시청!) AI 신약개발의 최강자? 리커전(rxrx)의 모든것!
머스크 급했나…최고 똑똑한 ‘그록3’ 자신했지만 미완성 공개
BigQuery, 이제 SQL 파이프 구문 사용 가능 | GeekNews
샘 알트먼 ‘GPT-4.5’ 시험 후기 화제… “AGI를 느낄 수 있었다” – AI 매터스
최수연 네이버 “절박하고 중차대한 시기…AI 성장 위한 정부·국회 지원 요청”
“GPT-4.5, 이르면 다음 주 출시…GPT-5는 5월 예정”
[2월19일] 대세가 된 ‘딥 리서치’…AI 검색의 미래 될까
[2월20일] ‘그록-3’가 다시 유발한 벤치마크 무용론…“맛집 리뷰에 불과”
국내 스타트업 딥오토, LLM 긴 컨텍스트 추론 효율화 기술 공개
구글, 인기 VLM ‘팔리젬마 2’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모델 세분화로 유연성 확대”
올트먼도 19세때 창업…’억만장자 학부생’ 쏟아낸 비결은 강의혁신
마이크로소프트의 폭탄 발언. “AI 과잉투자 위험하다”
“운전은 이제 끝났다”… 테슬라 못지 않은 新기술 공개되자 글로벌 시장 ‘술렁’ - 발품뉴스
중국, AI 데이터 센터 건설 붐에 따라 엔지니어링 수요 폭발
애플은 탈퀄컴…삼성, 엑시노스에 사활 / 한국경제TV뉴스
성공사례냐 K팹리스 한계냐…업계 시선 엇갈리는 퓨리오사AI [긱스]
“테슬라, 中서 첨단 주행보조 FSD 소프트웨어 곧 출시” | 연합뉴스
인간 진작에 뛰어넘은 AI 코딩의 “신”, 클로드 3.7 소넷이 돌아왔다! 이번엔 혼자서 개발까지 합니다ㅋ
사상 최초 ‘5억년 AI’ 등장에 과학계 초토화.. 젠슨황도 경악한 AI가 등장했습니다;
EvolutionaryScale, 단백질 설계를 위한 ESM3 생성형 AI 모델 출시
테무, 쿠팡 택배 분류 알바 곧 사라지나… 테슬라 대항마 Figure AI, 물류센터에서 단체로 택배 정리하는 영상과 업데이트 공개